# 희귀암(횡문근육종) 환아 11살 성원이 이야기
# 희귀암(횡문근육종) 환아 11살 성원이 이야기
인천에 사는 성원이(가명/11살)는 희귀암 환아입니다.
이미 간, 척추, 골반까지 암이 퍼져
간 절제수술을 받았고
항암치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퇴원비가 아까워 아이를 업고 4시간 거리를 가는 엄마와
지방 공사장이라도 찾아가 병원비를 버는 아빠는
그렇게 성원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쌓여만 가는 병원비는 성원이네를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성원이네가 아픔을 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대한적십자사는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위기가정의 엄마아빠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세요.
# 후원문의 032-810-1318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등록일 : 2016-12-21조회 :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