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위한 취업멘토링 콘서트 개최
인천시가 외국계 기업과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인천 청년을 위해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청년 외국계 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인원 중 선착순 300명을 선발했으며, 동일한 조건인 경우 인천 청년과 인천지역 대학생을 우선선발 했는데요.
IBM, NIKE, AMAZON 등 20여개 외국계 기업의 한국법인 전·현직자가 재능기부 멘토로 참가하여 특강·모의면접·패널 멘토링·그룹 멘토링 등 다채로운 형태로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직무 위주로 인재를 선발하는 블라인드채용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데, 외국계 기업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직무위주로 채용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멘토들이 참가자들과 여러 형태로 소통하며 생생한 경험을 전해, 외국계 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취업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인천시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이 더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최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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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2-27조회 :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