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에너지네트워크, 취약계층 등 에너지 나눔 사업 성금 전달
‘미추홀 안전 나눔 하우스’ 사업은 안전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의 주거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조명기기, 보일러, 도배, 장판 등 에너지효율기기 지원 및 설치 사업 이외에 보육원 건물 옥상 녹화사업,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나눔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에너지 관련 11개 공기업, 민간협회 및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1개 네트워크 회원사에서 모금된 2억 32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으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는 조명기기 및 보일러 점검·교체에 대한 재능을 기부했는데요.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나눔 사회공헌사업 참여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에너지나눔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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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8-17조회 :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