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_2018년 9월 1주
계양구가 제안한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은 1960년대 부평수출산업단지 및 경인고속도로 개통으로 근로자 숙소 및 주거지역으로 자생된 공장배후지역으로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초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하며,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대상지 내 64%에 이르고 최근 30년간 인구가 21%나 감소하는 등 재생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효성마을은 효성동 169-12번지 일원을 계양구에서는 주민들이 떠나기 싫은 마을을 만들고자 ▲사회통합 ▲주거복지 실현▲일자리 창출▲도시경쟁력 강화 등 4대 목표를 갖고 계획됐다. 4년간 주요 사업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빌딩, 주민편의시설, 공원 및 놀이터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이웃들과 교류하는 정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등록일 : 2018-10-08조회 :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