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년 인천 노인일자리사업 통합평가회 개최
인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인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관계기관 및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유공자 44명에 대한 시상과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더욱 알찬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천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2만 8천개를 제공하여 노인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2019년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베이비붐세대 적합형 일자리 및 인천형 일자리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민간 구인·구직 연계 고령층 적합 일자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확대, 54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서비스형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여 3만 214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 한해 어르신들께서 무탈하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과 건강을 충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이 일하기 좋은 노인일자리를 창출 확대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인터넷방송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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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23조회 :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