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웰빙’ 송도가 달아오른다…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
인천시는 우리나라 최초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제6차 OECD 세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6차 OECD 세계포럼은 인류 모두를 위한 ‘미래의 웰빙’을 주제로 OECD와 통계청, 그리고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포럼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등 세계 각국의 지도자와 석학, 국제기구 인사, 시민사회 단체, 기업인 등 102개국 3,235명이 참석하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인천은 이번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고 더불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인천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2018년 7월 컨벤시아 2단계 준공에 맞춰 非스포츠 국제기구가 주관하는 우리시 역대급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통해 인천이 우리나라 국제 마이스 최적지로 자리 매김하는 터닝 포인트로 삼고,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스마트 마이스 도시 인천이 되도록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만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마이스 콘텐츠 발굴 및 마이스산업 육성전략으로 타도시와 차별화된 비교우위 경쟁력을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2022년까지 세계 10대 마이스 도시 도약을 통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도시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인터넷방송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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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30조회 :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