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책 소통의 날, 동구 현대시장 방문
인천시는 지난 민선7기 출범 직후 소통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9월부터 계양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옹진군, 11월은 미추홀구, 12월에는 동구를 방문해 시민과의 직접 만남을 추진했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현장에서 관련담당 공무원과 직접 만나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민정책담당관실 주관의 ‘시민정책 소통의 날’과 ‘찾아가는 시청’ 은 시민들 입장에서는 빠른 시일에 민원 및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주요 소통정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18일에는 동구 현대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함께 했는데요. 시장 상인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전통시장 현대화시설 및 동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현장에서 듣는 모든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고 장기간 해결할 수 없는 사항들도 단계적인 검토를 거쳐 작은 실마리라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2019년에도 적극적으로 시민과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인터넷방송 한수림입니다.
#인천 # 시민정책 소통의날 # 동구 현대시장
등록일 : 2018-12-19조회 : 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