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양산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


계양구는 지난 9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계양산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작년 8월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여 동절기 공사중지 없이 약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계양산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총 사업비 46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아케이드, 전기소방통신시설, LED간판 설치, 시장로 포장 등 시장 전체를 새롭게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계양구는 2017년 작전시장 및 계양산전통시장의 골목형시장육성사업, 2018년 작전시장의 문화관광형육성사업, 2019년 계산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전통시장 개선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계양구 제47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


계양구는 지난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계양구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회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에는 전문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계양구에서는 매년 사라져가는 효사상과 경로효친 의식 확산을 위해 사회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효실천 단체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습니다.

계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사상과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계양구, 인천 최초로 반려동물 교실 운영

계양구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운동 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반려견 쉼터에서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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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반려동물 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반려동물 교실은 배설·산책 등 반려견의 사회화 및 행동교정을 위한 반려견 보호자 교육을 통해 동물 유기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인천 최초로 계양구에서 인천광역시 수의사회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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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을 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회차별로 반려견 ‘펫티켓’, ‘응급상황 의료상식’,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 ‘반려동물과 나누는 정서·교감’을 주제로 동물병원장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