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계양구는 지난 5월 30일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5일간의 열전 끝에 6월 3일 단체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현직 국가대표를 비롯한 전국시도를 대표하는 41개 팀 169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하여 올림픽라운드 경기방식으로 치러진 제1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전국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계양구민의 관심과 협조, 대회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계양구가 한국양궁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 관계자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로 한국양궁의 저변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계양구 귤현 북카페 &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

계양구는 지난 4일 귤현 북카페 및 계양구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북카페 및 다함께 돌봄센터는 계산새마을금고 귤현지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카페,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독서토론방, 초등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카페는 열람석 9석, 도서검색 좌석 1석이 마련되어 있고 도서는 1,228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북카페 등의 공간을 활용한 동아리 모임,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다함께 돌봄센터는 기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펼쳤던 돌봄사업을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지역 중심의 맞춤형 돌봄을 위한 시설로 계양구 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시설입니다.

구 관계자는 ‘귤현 북카페 및 다함께 돌봄센터가 이웃들 간 일상적으로 교류하며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귤현동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2019 을지태극연습 연계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 실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2019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을 서운체육공원 내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2019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하여 계양구 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조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문제점을 도출 및 개선하여 실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군·경 합동훈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계양구 전역에서 주민,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생물테러 훈련은 인천국제벨로드롬 경기장에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백색가루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각각의 유관기관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생물테러 관련 상황을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구관계자는 ‘을지태극연습 연계 생물테러 훈련은 구와 유관기관이 함께 생물테러에 대응해야 계양구 구민을 비롯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모색하여 국가비상사태 시 구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