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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1
2020년1월14일 정민이 정윤이와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한다 겨울이고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없다 임장료도 무료란다 뜻밖의 소리에 어리둥절했지만 고원안으로 덜어와 분위기를 보니 이해가간다 ,몇명만 오갈뿐 텅 빈것같은 분위기다 식물원부터 둘러본다 그러고보니 정민이 아빠가 어릴때 와보고 지금왔으니 20년은 더 전에 와 본것 겉은데 기억은 없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북적거리는 생각을 하고 왔는데 지금 이 상황이 무었을 말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동물원으로 맹수들의 휴식과 마주한다 했볕드는 양지쪽에 눟어 추위를 견듸고 있다 맹수류도 그렇고 원숭이류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모든우리를 빠짐없이 돌며 구경을한다 미어켓도 양지꼭에서 했볕을 쬐는지 망을 보는지 종다가 넘어지는 놈도 있다 영하5도의 겨울날씨지만 바람한점없어 포근한 느낌마저드는 그런날 오후 놀이동상은 휴무한지 오래된듯하고 더 돌아볼곳이 없어 입구쪽 식물원 부근 야외놀이터에서 더 놀다 집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시청역에서 내려 현대백화점 뒤 전통 짜장집에서 점심겸 저녁을먹고나나 어두워젖다
#어린이대공원 #최명규의 자서전 #세상은 넓다
#어린이대공원 #최명규의 자서전 #세상은 넓다
등록일 : 2020-01-16조회 : 1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