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 9월로 연기_[2020.4.4주]
계양산 국악제는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며, 사물놀이, 민요, 기악 등의 국악경연 대회 및 길놀이 퍼레이드, 유명 국악인의 축하공연 등 전국에서 2만여명이 참여하는 계양구를 대표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9월 12~13일로 연기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등에 공지 예정입니다.
계양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이 연장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더 필요하며, 우리 구에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등록일 : 2020-04-27조회 :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