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어로 노래하는 ‘빅오션’ 6월 1일 신곡 발매
빛(Glow)‘ 데뷔곡에서는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어필했다면, 신곡 ’Blow’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함께 스포트라이트에 뛰어들어 밤새 신나게 음악을 즐겨보자”는 노랫말 처럼 리드미컬한 비트감에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멜로디가 특징이다.
‘BLOW’의 퍼포먼스는 BTS, 세븐틴, TWICE, Wanna One외 다수 아티스트의 안무를 짠 K-POP계의 스타 안무가인 최영준 안무가가 맡이 완성도를 더했다. 양팔을 휘저으며 음악을 즐기다가, 음악의 무아지경을 경험한 듯 하늘을 보며 빙글 도는 시그니쳐 안무도 관전 포인트다.
또한 데뷔곡에서는 한국수어(KSL)를 추가해 화제가 된 데에 이어, 이번엔 미국수어(ASL)를 추가했다. 빅오션의 주 팬덤이 미국으로 확장되면서, 해당 문화권의 니즈를 음악에 반영한 시도로 해석된다. 이로써 K-POP 장르의 언어 지평도 한 번 더 넓히게 된다.
빅오션은 신곡의 발매일을 기념해 6월 1일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에서 “방구석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곡 퍼포먼스 공개와 함께 다양한 후일담을 푸는 이번 콘서트는 토요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빅오션 틱톡 계정(@Big_ocean.official)과 틱톡 라이브 코리아 계정(@tiktoklive_kr)에서 동시 송출된다.
또한 6월 3일 아리랑 TV의 “심플리 케이팝 Con Tour”에서도 유튜브 생방송으로 빅오션의 신곡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등록일 : 2024-06-14조회 :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