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4월 첫 째주, 타임라인 뉴스
“신선한 먹거리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계양사랑 나눔장터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27일 나눔장터와 직거래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번 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교환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는데요. 장터를 찾은 많은 계양구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인데요.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도 돕는 ‘착한 장터’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런치 콘서트와 함께한 ‘3월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25일 인천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인천시청 중앙홀 로비에서는 신한은행의 협찬으로 ‘The Lime’의 현악 4중주 런치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각종 문화공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정보 스마트폰 앱 ‘아이~큐’를 이용하면 쉽게 검색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지속적으로 운영될 ‘문화가 있는 날’에 알뜰하고 스마트한 문화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창단 15주년’ 인천SK와이번스, 홈 개막전
인천 SK와이번스가 창단 15주년을 기념해 홈개막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SK는 개막전 행사에서 15년간 함께한 김원형 코치와 조동화 선수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선수단은 개막전에서 15주년 기념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어 특별함을 더했고, 에이스 김광현 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등록일 : 2015-04-03조회 :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