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우리동네뉴스]

1. 하늘 소풍길 도와드릴께요(김택란 리포터)
2. 남구희망 나눔축제(김경애 리포터)
3. 미추홀콜센터 120번 우리는 모른다(노애란 리포터)
4. 남구자원봉사 전진대회 탐방(정평숙 리포터)


- 방송내용 -



○ 남자앵커 : 안녕하세요. 시민여러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휴가 계획들은 잘 세우고 계십니까? 시민리포터가 제작한 다양한 남구소식을 전해 드리는 우리동네뉴스 시민앵커 박영복입니다.(박영복 리포터 인사)
○ 여자앵커 : 홍순자입니다.(홍순자 리포터 인사)


○ 남자앵커 : (시선변경 후 정면을 보며) 첫 소식입니다. 어르신들이 영정사진을 찍어 두면 장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죠? 이날 성당 앞마당에 어르신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해서 김택란 시민리포터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터를 보며) 어서 오세요.
○ 시민리포터 : 네. 안녕하세요.
○ 남자앵커 : 이번 어르신들의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봉사활동 현장을 다녀 오셨다구요?
○ 시민리포터 : (정면을 보며) 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효봉사단이 재능대학 사진학과 교수님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봉사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뉴스 영상 상영 : 하늘 소풍 길 도와드릴께요.


○ 남자앵커 : 최근 어르신들의 고독사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이런 효봉사단의 소식이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 주는 것 같습니다. 김택란 리포터 수고하셨습니다.
○ 시민리포터 : 네. 감사합니다.


○ 여자앵커 : (정면을 보며) 다음소식입니다. 체중조절 등의 이유로 금식을 하는 분들 많으시죠? 한 끼의 금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는 뜻 깊은 행사가 있다고 해서 김경애 시민 리포터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뉴스 영상 상영 : 남구 희망 나눔 축제


○ 여자앵커 : 한끼 금식 체험을 통해서 시민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의 저변 확산을 기대해봅니다.

○ 여자앵커 : (박영복 앵커를 보며) 자, 박영복 아나운서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인천시정이나 구정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사항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남자앵커 : (홍순자 앵커를 보며) 예,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해결하는 편인데요...
○ 여자앵커 : (박영복 앵커를 보며) 그럼,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해주는 미추홀콜센터라고 들어보셨나요?
○ 남자앵커 : (홍순자 앵커를 보며) 네. 들어는 봤는데 전화를 해 본 적은 아직 없습니다.
○ 여자앵커 : (노애리 시민리포터를 보며) 이런 분들을 위해 노애리 시민리포터가 미추홀콜센터를 취재했다고 합니다. 노애리 리포터님 안녕하세요?
○ 시민리포터 : 네. 안녕하세요.
○ 여자앵커 : 이번 ‘미추홀콜센터 120번, 우리는 모른다’를 제작하시게 된 동기가 있으신지요?
○ 시민리포터 : (정면을 보며) 네.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콜센터에 대해서 시민들과 이를 홍보해야 할 공무원들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취재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뉴스 영상 상영 : 미추홀콜센터 120번 우리는 모른다.


○ 여자앵커 : 아, 잘 봤습니다. 미추홀콜센터가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애리 리포터 수고하셨습니다.
○ 시민리포터 : 네, 감사합니다.


○ 남자앵커 : (정면을 보며) 그동안 남구 지역사회에서 많은 자원봉사를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활력 재충전을 위해 연경산에서 개최된 남구자원봉사 전진대회를 정평숙 시민리포터가 화면에 담아왔습니다.


◈ 뉴스 영상 상영 : 남구 자원봉사 전진대회 탐방


○ 남자앵커 :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난, 재해 현장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언제나 따뜻한 웃음으로 희망을 이루어 내는 봉사자들 덕분에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롭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여자앵커 : 첫 뉴스라 부담이 많았고 실수도 있었지만 더욱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리포터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남자앵커 : 이상으로 ‘우리동네뉴스’를 마칩니다.
○ 여자앵커 :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