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실크로드1편
이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국장을 비롯해 대학병원 교수, 의학전문기자 등 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는데...
이렇듯 요즘 신장동력인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은 가히 적극적이다.
세계 의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수년 전부터 한국 병원들은 준비해왔고, 현재도 그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2005년부터 국제환자센터를 신설해 상담, 통역, 보험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년 외국인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해, 두바이, 터키 등의 현지에 병원을 진출하여 의료기술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척추디스크 전문병원으로 특화한 우리들 병원.
외국에서도 드문 척추전문이라는 국제적 명성으로 많은 외국환자들이 찾는 만큼, 이날도 허리 디스크수술을 받은 러시아 환자를 만날 수 있었다.
등록일 : 2013-09-24조회 :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