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국수_카메라에 담긴 인천이야기1-8
제작 : 안창영
가난한 시절 한 끼 식사로 싸고 푸짐하게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국수.
그러나 대량 생산설비와 유통구조에 밀려서 마을의 조그만 국수 공장은
우리 주변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오랫동안 인천시 동구 샛골에서 국수를 만들며 살고계신 할머니.
지금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할머니께서 면발을 뽑고 국수를 널어 말린다.
국수를 만드는 과정과 함께 국수를 만들며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본다.
등록일 : 2014-05-29조회 :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