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직원대상 친절연극 공연

남동구 전 직원은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연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연극 ‘친절은 되돌아 온다’를 관람했다. (주)아츠컴퍼니 뜨락에서 기획한 이날 연극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연돼 공직자와 행정보조인력 등 900여 명이 관람했다. 친절연극은 주입식 친절 교육을 탈피, 객관적인 입장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친절 마인드를 습득 할 수 있게 해 교육 효과가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날 연극에서는 소극적 직무수행과 고객응대 태도, 고객이 화를 내는 이유, 불만고객의 심리를 담은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카메오로 출연, 흥미를 높였다. 이날 직원들과 연극을 함께 관람한 이정호 부구청장은 “오늘 연극을 통해 고객응대 시 고객입장에서 역지사지해 구민을 위한 진정한 친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극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친절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14 남동복지한마당’ 개막

남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2014 남동복지한마당행사를 지난 24일 개막하고 2주간 진행한다. ‘2014 남동복지한마당’은 사회적 위험에 대한 공적 대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각 분야별로 논의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관 결속력 강화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행사로는 노인분과 ‘치매예방교육을 통한 건강사회 만들기’을 시작으로 영유아분과는 영유아 사회안전망 구축 및 유지 등 정책토론회, 다문화분과의 다문화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새터민분과의 통일을 향한 남동구민 어울림 한마당, 여성분과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애주기별 여성찾기, 아동청소년분과의 아동청소년복지정책 축제을 진행된다. 분과별 행사에는 지역사회복지의 문제점 도출과 해결책 등을 제시하고 상호 토론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동구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관련단체, 관련학교 교수, 전문강사 등이 함께한다. 남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하거나 건의하고,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가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로 13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복지한마당은 6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남동구청외 1개소에서 진행된다.

도시경관사업 벽화그리기 준공

남동구는 최근 만수북초교와 신한아파트 옹벽에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특화된 디자인으로 벽화그리기를 지난 20일 완료했다. 만수북초교 옹벽은 학생 통학길과 길이가 긴 점을 활용해 ‘전세계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을 스토리텔링한 세계 6대주를 표현했으며 대표 나라 위치를 표시한 안내판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벽화를 만들었다. 간석3동 신한아파트 옹벽은 주변에 사회복지관,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위치한 빌라 밀집지역으로 ‘정이 가득한 함께하는 길’이란 주제로 넓고 높고 옹벽이 단절이 아닌 ‘우리 사이를 이어주는 이음길’이 될 수 있도록 나무, 기와담장 등을 배경으로 따스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 관계자는 “완공된 벽화를 배경으로 벌써부터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만수북초교 옹벽 벽화는 주변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방문하는 등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직원 대상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의 전문적 업무 역량강화
성인지 관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

노인,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저소둑 독거노인 130세대 ''선풍기'' 지원
경로당과 등 냉방기기 설치, 여름철 폭염 대비

여성 공무원, 호신술, 심폐소생술 교육

성범죄 예방과 안전대응능력 제고
하반기 아이돌보미, 부녀회 등 대상순환교육

‘사회적경제 한마당 소래소풍’ 개막

소래소풍(Social 風), 사회적기업 지역특성화 지원사업
주관 풀푸리경제협동조합 6.217.199.2710.25 소래포구 해오름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