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주차

[Headline]
1. 교육국제화특구 초중등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2. 2015년 제1기 평생학습 교양강좌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프닝 + 뉴스 1: 교육국제화특구 초중등분야 지원사업 설명회]
연수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구정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2월 첫째주 연수뉴스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특구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15 교육국제화특구 초중등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23일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 초중등분야 특성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수사례 성과보고회도 진행됐습니다.

연수구는 올해 초중등분야 맞춤식 글로벌 드림스쿨 지원사업과 글로벌 동아리 지원사업 등
"2015 연수 글로벌 Edu-Up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진행하는데, 오는 2월 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교육경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해외 학교와의 자매결연이나 국제교류 협력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완벽한 국제 교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국제화특구에 걸맞은 다양한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 2: 2015년 제1기 연수구 평생학습 교양강좌 개강]
연수구는 인생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구민의 다양한 학습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평생학습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8일 교양강좌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교양강좌 개강식에서는 연간 교양강좌 계획안내와 함께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4월 24일까지 운영되는 제1기 평생학습 교양강좌는 구민의 욕구를 반영한 어학 및 교양강좌와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한 행복노후설계 아카데미, 비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문해 한글교실 등을
포함하여 글로벌 외국어, 지역사회통합, 교양과정 등의 3개 분야에 20여개 과정이
총 12주 동안 운영되는데 44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연수구청장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만들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공지사항 1: 1830 손 씻기 체험교실 참여 신청 안내]
다음은 한 주 간에 유용한 생활정봅니다.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집단 급식소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기관에 뷰박스 및 핸드크림을 대여해 드립니다.
접수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연수구청 4층 위생관리과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위생관리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 2: 2015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 접수 안내]
2015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공동주택 단지나 건축허가를 받아 건립한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공동주택 도색, 단지 개방을 위한 담장허물기 등을 지원해드립니다.
신청은 연수구청 4층 건축과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건축과 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독서라는
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감상은 61%, 산책은 42%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책이 주는 영향력이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책의 수도로 인천이 선정됐죠. 인천에서는 세계와 한국의 기록문화전, 뮤직&북 콘서트,
배다리 헌책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행사에 관심을 갖고 책에 쉽고
즐겁게 다가가는 것에서 나아가 스트레스도 해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연수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