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차 남동뉴스
남동구는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 전개를 위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31일 개최하였다. 이날 1사 1경로당 협약식에는 남동구 관내 10개 경로당과 남동구식품제조가공협회 10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지역사회공헌과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된만큼 참여업체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고 참여 업체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체에서는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백미 지원, 식사제공 등 경제적인 지원과 도배, 장판, 청소 등 환경개선. 경로당 방문해 정서적인 서비스 제공과 봉사활동, 말벗 해드리기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남동구는 관내 기업체와 158개 경로당간 1사 1경로당 자매 결연 체결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산먼지 등 배출사업장 환경 교육
남동구는 지난 26일 구청 소강당에서 관내 비산먼지 및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구월, 서창지구와 그 밖의 공사 현장관계자에게 비산먼지 저감대책과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민원 해소하기 위한 사전예방 방안을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 산먼지 발생을 억제 시설의 설치, 비산먼지의 관리기준, 비산먼지 사업장 위반사례와 저감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최근 봄철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로 비산먼지 저감해 밝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 환경보전과는 비산먼지 사업장과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에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감독을 통해 비산먼지 및 건설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살기 좋은 남동구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결관리관 발대식 및 대청소 실시
남동구는 범구민 자율청결 운동확산을 위해 25일 만수동 소래로 장수천변에서 ‘청결관리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 동 청결관리관, 장석현 남동구청장, 남동구의장 및 구의원, 지역주민 및 단체, 공무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청결관리관은 관할구역 청결유지 관리, 내집앞 내가쓸기 및 눈치우기,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및 주민홍보,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합동 단속 등 범구민 자율청결 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행정과 문화의 중심,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과 전원이 함께 공존하는 살기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청결관리관 여러분께서 52만 중대도시인 남동구에 걸맞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과 유지에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결관리관 발대식에 이어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으로 장수천변 일대 일반쓰레기와 공한지에서 무단 경작 후 발생된 영농폐기물 11톤을 수거했다. 청결관리관은 지역 통장 641명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역민방위대원 기본 교육
남동구는 23일 지역민방위 대장인 통장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2015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으로써 지위 역량과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통장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본교육에 참석한 장석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보와 안전의 지킴이로 활약해줄 민방위대원을 지휘하는 통대장으로써 오늘 교육을 통해 그 역할과 책임을 더 강하게 인식해 주길 바라며, 아울러 복지통장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일자리 창출의 주요 핵심일꾼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길” 당부했다. 민방위기본교육은 5월 1일부터 민방위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안보교육과 응급구조 등 각종 재난사태에 대비한 교육들로 남동구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되며 평일에 참석하기 어려운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금요일 야간 교육과 일요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총무과 민방 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공주말농장 선정자 영농교육
남동구는 남촌동 공공주말농장에 선정된 300명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남동구청 대강당에서실시했다. 이번 교육대상자는 지난 2월 공공주말농장 텃밭분양 모집결과 1,000여명이 신청하여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된 주민으로, 기초적인 영농교육을 중심으로 농작업에 필요한 준비물과 작물 가꾸기의 요령, 작물별 파종시기, 친환경농법을 활용한 병충해 방제요령, 주말농장 이용에 대한 준수사항과 위치 등에 대해 한 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속 전원생활을 체험함으로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이웃이 공동작업을 통한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작물을 잘 가꾸고 길러서 가을엔 수확의 기쁨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주민에게 농업생산과 농촌체험 등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동구 남촌동에 10,500㎡의 공공주말농장을 조성하여 개인, 다문화가정, 어린이체험용으로 한 가구 당 17㎡의 텃밭을 분양했다.
시장 활성화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경제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모래내 시장외 5개, 소래어시장, 공단상가협동조합,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 방문
‘자율학기제’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약
중학교 자율학기제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약체결
자율학기제 ‘한 학기동안 교육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
남동공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한국산업단지내 민,관,업체 새봄맞이 대청소
남동구청, 한국산단 지역본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등 7개 기관 200여명 참석
시설기부 양해각서(MOU) 체결
(구) 만수치안센터 시설기부 양해각서 체결
이건산업 ‘남동 나무박물관’으로 링모델링 기부 남동구 만수동 15번지 만수근린공원내
남동구 교육경비 심의위원 위촉
남동구 교육경비심위위원 신규 심의위원 6명 위촉
교육경비 보조금 신청사업 심의 및 적정여부 심사. 심의위원 9명 구성.
등록일 : 2015-04-01조회 :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