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아이들] 위기에 놓인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엄마, 죽지마! 준영이의 소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준영이는 학교에 가기 싫습니다.
유방암 3기로 접어든 엄마와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준영이네는 미혼모가정으로 반지하 단칸방에 살고 있습니다.
병원비를 내느라 공과금은 체납된 지 오래됐고
주변 교회 도움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한창 투정부릴 나이지만
힘든 가정 형편과 엄마가 암에 걸렸다는 걸 알면서
엄마가 하늘나라에 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눈물만 흘립니다.
준영이의 소원은
엄마랑 오래오래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걸 압니다.
다른아이들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준영이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엄마랑 손잡고 수족관도 같이가고, 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위기이 놓인 아이에게 희망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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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03조회 :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