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출렁다리 "먼동회" 동계훈련
나라가 어수선하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날 것 같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고 했다. 이런때 일수록 우리 “먼동회”회원들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건강을 챙겨야 할때다.
훈련은, 장소 선택이 성패를 좌우 한다. 그렇게 엄선된 동계훈련 적지가 바로 감악산계곡에 있는 “운계출렁다리”다. 그곳에 가면 얼마전에 개통한 전국에서 가장 긴 150m 출렁다리 볼거리도 있고, 우리 회원들이 동계훈련 하기에 적합한 유격훈련장도 있다
며칠전 먼동회 회원인 나는 2016년 11월 25일 오전 11시까지 감악산 비룡계곡으로 집결하라는 동원훈련 명령을 받았다. 군에서 전역한지 벌써 45년여가 지났다. 그런데 동원훈련이라니, 아무래도 나라에 무슨 변고가 난 모양이다. 서둘러 인천에서 25일 오전 9시 반 차를 달려 감악산 집결지에 도착하니 정확히 11시다.
퓨휴! 겨우 동원명령 시간에 정시 도착을 했다. 안심이다. 이번에 소집된 먼동회 동원훈련 목적은 어지러운 현 시국(時局)을 틈타 ‘국가와 국민’을 이간질 시키며 제놈들 정치 목적을 위해 국민을 정치도구로 악용하는 여의도 국해의원(國害議員) 무리들의 더러운 행태를 더 이상 방치하고 볼 수 만 없어 소집된 산악 훈련이다.
‘더러운 물에는 구더기가 들끓는다.’ 지금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은 그 더러운 구더기 들끓는 물에 오염이 되어, 하나같이 심신이 어지롭고 괴롭다. 더 이상 현 시국을 “닭쫓던개 하늘처다보듯” 할때가 아니다. 비록 우리 “먼동회” 회원들이 하나같이 노병이라도,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냥 사라질뿐이다”라고 말한 ?더글라고 맥아더 (Douglas Macathur)장군-의 말처럼 우리의 체력은 아직 쓸만하다. 미력한 힘이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소집된 동계훌련이다. 우리 힘으로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할때다.
‘몸이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하다.’
‘체력은 국력이다.’
지금 이 나라는 “바르게 보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실천하고 바르게 활동하는” 정치인, 언론이 하나도 없다. 하나같이 ‘미친개에 물려 광견병 걸린 국해의원(國害議員)’나부랭이들과 찌라시 언론, 감언이설에 국민들 삶만 피폐졌다. 정치, 언론 무엇 하나 믿음이 없고 진실이 없다.
하나같이 ‘지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이고, 제 놈옷에 똥 묻은건 감추고 남의 옷게 겨묻은 것’만 나무라는 쓰레기 천국이다. 쓰레기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그중에는 재활용 쓰레기도 있다. 그런데 여의도 쓰레기는 하나같이 재활용이 안되고 전염만 강한 인간쓰레기들로 득실거리고 있다. 자칫 이대로 가다간 온 나라가 구더기 천국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재활용이 불가한 쓰레기는 영종도 쓰레기장에 매립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가스를 재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국민의 선택이다.’ 지금 이 나라는.
‘선동한 국민만 다가 아니다.’
‘말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국민’도 있다는 것을 보여줄때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우리 세대가 얼마나 힘들게 고생해서 세운 조국이냐?’
그런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로 약속하고 나선 여의도 국해의원(國害議員) 나리들이 하나같이 “적반하장” 격으로 선량한 민심을 외곡, 어지럽히며, “붉은 무리 빨갱이 붉은무리”들과 합동작전으로 이 나라를 적화하려 “기고만장(氣高萬丈)”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우리 “먼동회” 감악산 동계훈련 목적은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이 어려운 난국(亂局)을 헤쳐 나가는데 일익을 다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등록일 : 2016-11-26조회 :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