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뉴스] 2017 기업체 사전탐방 구인처방문 버스투어
인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인천 중소기업청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됐는데요.
현장 방문을 통해 근무환경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기업현황과 직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고용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습니다.
현장견학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의 격차 해소를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이번 방문기업인 선창산업은 ‘구인처방문 버스투어’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합판제재사업부의 교대제 전환,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실시로 올해 신규 인력을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할 계획입니다.
중구 관계자는 “구인처방문 버스투어를 통해 구직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현장중심의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등록일 : 2017-04-28조회 :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