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이 11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건설교통위원회 최석정 위원장은 ‘2018년도 도시균형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개항창조도시사업도 2018년도 기금으로 집행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한구 위원은 ‘2017년도 도시균형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검단산단과 검단IC까지 도로공사 예산이 삭감된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유일용 위원은 ‘2017년도 도시균형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해 주거환경정비기금은 향후 기금 소요액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오흥철 위원은 ‘인천광역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련 의견 청취’에 대해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가 자주 막히는데, 그런 곳을 파악해서 우선순위를 두고 어려운 곳을 먼저 사업시행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정빈 위원은 ‘2017년도 도시계획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군구 경관형성지원사업 중 월미관광특구 개선사업이 삭감된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노경수 위원은 ‘2017년도 해양항공국 일반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립해양박물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교통여건 등 기반시설이 미흡해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항 1·8부두 이전에 대해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건설교통위원회는 ‘2017년도 도시균형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8건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수정가결 했습니다.
또한, ‘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 결정(변경)안’등 5건을 원안과 의견을 같이 하고, ‘연평도 정기여객선 정시 운항 청원’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