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도호부청사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축제 한마당을 남구 시민리포터 영상으로 소개드립니다.


* 남구청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링크주소 : https://goo.gl/unkXyc
* 촬영 및 편집 : 남구 시민리포터 전명균

(내레이션)
지난 3월 2일(금)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천 남구 문학동에있는 도호부청사에서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속문화체험, 민속놀이체험, 전통공연과 소원지 꽂아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 문화 체험행사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무형문화재 연합회 이사장>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1호 경기12잡가, 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의
공연, 시무형문화재 제8호 강화외포리곶창굿의 축원 굿이 펼쳐졌습니다.

도호부청사와 공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판소리 공연을 무료공연도 있었고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도호부청사 앞마당에서 보름달이 떠오르는 달빛 속에서 소원을 빌며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고사를 올리고, 20m 높이의 팔각각형으로 쌓아 올린 달집에 소원을 매달고 달뜨는 시각에 꽹과리와 소리에 맞춰 활활 불을 태워 보내는 불꽃놀이와 지신밟기로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 행사는 시민들에게행복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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