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림체육관 무더위 쉼터 추가 운영
연일 35℃가 넘는 국가적 재난급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일반시민 및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온상승으로 인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는데요.
개방된 무더위 쉼터는 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운영되며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가동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쉼터의 위치는 인천 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군?구별로 대회의실, 강당 등 1개소 이상 24시간 운영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여 운영될 예정인데요.
현재 인천시에서는 무더위 쉼터 696개소 및 금융기관, 관공서 등을 확대 지정, 운영 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내 불편사항 신고제를 운영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피해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최보슬입니다.
등록일 : 2018-08-07조회 :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