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실시_[2018.12.2주]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관계자는 미리 현장조사를 거쳐 독거노인 가구 2세대를 선정했습니다.
한 세대는 거동이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독거노인으로 세면대가 없어 수도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세면대를 설치해 드렸다. 또 다른 세대는 저소득 노인세대로 오랫동안 도배를 하지 않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벽지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짐을 나르고 도배지를 교체하며 직접 주거 수리 사업에 참여하였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마을협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등록일 : 2018-12-10조회 :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