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문화원&DMZ관광 장승재 대표와 함께하는 / "DMZ 중서부 연천지역 투어
DMZ 문화원장, DMZ 관광 대표 장승재는, 판문점과 DMZ출입 30주년 기념으로 “DMZ 중서부 연천지역 1박2일 투어 (2019.1.12.~13)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에 필자도 참여, 2일동안 연천지역 재인폭포, 한탄강댐물문화관, 한탄강트래킹 백의리층 아우라지 베게용암, 전곡선사유적지, 구석기 겨울여행 죽제장, 전곡리 유적지 전곡 선사박물관, 경기도립박물관, 푸르네마을 연천지오파크, 임진강주상절리 한탄강 임진강 합수지점 동이리, 육군25사단 비룡부대 상승OP 및 제1남침땅굴, 백학마을 역사박물관, 백학환경 / 생태 학습관 및 캠프장등을 탐방했다.
12일 아침 8시 공덕역 3번출구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8명 일행들을 만나, 우리 일행을 싫은 전세버스는 자유로를 경유, 첫 번째 탐방지역 “재인폭포”에 도착했다. 그런데 재인폭포는 겨울철이라 폭포가 꽁꽁얼었다. 우리는 전망대에서 병풍처럼 양편으로 둘러친 주상절리만 돌아보게 되어 아쉽다. 여름철에는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가 장관이다. 또한 주변의 울창한 숲과 경치가 경이롭다. 서울에서 재인폭포까지는 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로 당일 탐방이 가능하다.
재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부곡리 1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재인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쏟아져 내린다. 재인폭포는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 고을 원이 한 재인(才人)의 아내가 절색인 것을 보고, 재인으로 하여금 이 폭포에서 줄을 타게 하여 죽게 하고 아내를 차지하려 하자, 그는 자결하고 말았다. 그 후, 사람들은 재인의 한이 서린이 폭포를 재인폭포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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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1-16조회 :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