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계양산 국악제 성황리 개최_[2019.5.1주]
계양산 국악제는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특히, 올해에는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되어 유명 국악인들도 깊은 관심을 갖는 높은 수준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은 기마대, 대취타대, 구민, 단체 등이 참여하여 작전역에서 계산체육공원까지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되었고, 계산체육공원에서는 사물놀이 경연 후 개회식과 김영임, 박애리, 김세레나 등의 유명 국악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이 계산체육공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둘째 날에는 풍물 경연대회, 줄타기 공연, 시상식 및 계양구립풍물단, 남상일, 남사당놀이 등의 폐막공연이 있었으며 인천 각 구립풍물단의 대동놀이로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구관계자는 ‘국악은 어떤 분야보다도 우리 정서에 가장 부합하고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의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 속에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계양산 국악제가 우리의 것을 더욱 소중히 보전하고 계승하는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 : 2019-05-07조회 :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