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01.코로나19 예방 “면 마스크” 만들기

계양구는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어서 지원합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계양구사회복지회관을 활용하여 면 마스크를 재봉하여 교체용 필터와 함께 포장하고 이렇게 완성된 면 마스크는 계양구 동보장협의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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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는 지난 11일부터 시작하여 1,500매를 우선 만들고, 완성되는 즉시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하여 마스크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 활용하여 3,500매를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박형우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여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지역사회기관에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도 개인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News02.계양구청장 구민 특별 담화문 발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최근 계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잇따른 발생에 따른 구민 특별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담화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양보하기에 적극 동참하고,
확진자 방문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없도록 구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계양구는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환자 2명이 발생하여
확진자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방역조치를 하였으며,
계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여 감염병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News03.계양구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계양구는 2020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재정 집행 추진 실적과 집행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계양구는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여 올해 상반기 중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57%에 해당하는 1,330억 원을 집행 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비비를 포함한 긴급예산을 추가 투입해 방역물품과 장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인건비, 물건비 등 소비분야에서 상반기 집행가능 예산을 최대로 집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