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녹지?산림 내 운동시설 폐쇄_[2020.8.4주]
공원과 녹지 그리고 산림에 설치된 운동 시설을 지난달 24일부터 전면 폐쇄했습니다.
계양구는 지난달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했는데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이어지면서
구민의 안전과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실외 운동 시설도 폐쇄하게 됐습니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축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공원, 녹지, 산림 내 모든 운동시설에 대한 이용이 전면 중단됩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위기 상황에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등록일 : 2020-09-01조회 :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