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부광노인대학 졸업작품 발표회 2편
2016학년도 부광노인대학 졸업발표회가 (2016.11.22.화.10:00) 부광노인대학 대강당에서 열려 각과별로 일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해 재학생 및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발표회는 장성훈 학장의 개회사에 이어 곧바로 각 학과별로 평소 갈고 닦은 졸업작품발표회가 이어졌다.
하모니카(초급)학과 김긍희외 17명이 출연 “희망가, 작별”을 연주해 인기를 끓었다.
풍물학과 조성숙외 8명이 출연 북과 장구, 난타 공연으로 “배 띄워라”란 작품을 신바람 연 주해 환영을 받았다.
영어(초·중)급학과 김순옥외 29명이 출연 “Flve fat soages sittig in the pan, You raise me up”팝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민요학과 김호찬외 13명이 출연 “창부타령, 노랫가락, 릴리리아, 진도아리랑”을 노래 합창과 함께 춤을 춰 큰 박수를 받았다.
하모니카(중급)학과 하청청외 24명이 출연 “민요매들리”를 멋지게 연주를 했다. 하모니카 학생들을 일주일에 한번씩 요양원 봉사도 다니고 있다.
한국무용학과 방연홍외 9명이 출연 선비들이 추는 춤 “한량무”를 멋드러진 솜씨를 자랑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댄스(초급)학과 소보순외 25명이 출연 어려운 “자이브라인댄스” 공연을 펼쳤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요가학과 민인옥외 26명이 출연 어깨끈을 이용해 늘 뭉쳐있고 굳어있는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 춤을 추어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순서로 기온나래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장금이의 꿈”이란 작품을 춤으로 멋들어지게 공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제 4회 부평구청장배 댄스스포츠 대회 실버부 2위를 한 부광노인대학 염은경외 9명에 대한 시상과 한국미술협회 인천지부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받은 전세영 미술학과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2016 부광노인대학 졸업발표회를 모두 마쳤다.
등록일 : 2016-11-24조회 :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