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樂 내리樂 서울둘레길 아차,용마산 1,2,3코스 걷기
그런데 마침 전날 저녁에 늘 나와함께 산행을 하는 최윤영 아우에게 전화를 받았다. 4월 28일 오전 10시 양원역에서 출발한는 “오르락 내리락 서울둘레길 축제” 행사가 있는데, 함께 가자고‘ 그바람에 급작스럽게 배낭 챙기고, 김밥 준비해 양원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너무 일찍 도착했다. 9시에 일행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8시 10분이다.
그렇다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아까운 날씨다. 서둘러 행사장에 미리 도착해 싱그러운 실록을 배경삼아 여러컷 사진을 찍는다. 그러다 보니 10시다. 오르락 내리락 행사 주최측에서 출발전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실시하고, 곧바로 아차용마산 1,2,3 코스 서울둘레길 출발이다.
등록일 : 2019-04-29조회 :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