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구청장 ‘구민과의 대화’ 동방문
남동구는 구민과의 소통과 섬김행정을 실현하기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구민과의 대화에 시간을 갖는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공식적인 새해 첫 민생행보로 6일 오전 논현고잔동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는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논현고잔동을 시작으로 20일 간석3동을 끝으로 19개동을 모두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 남동구는 “구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동 주민센터의 역할을 구청장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민선 6기 동안 구민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구민과 함께 구정을 이끌어가기 위함” 이라고 그 배경을 전했다. 구는 이번 민생행보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담당부서에 통보 후 신속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남동구 연두방문’
인천시민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는 10개군구를 12일부터 시작했다. 인천시는 인천의 행정.문화.경제의 중심지인 남동구를 첫 방문지로 선정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장석현 남동구청장의 접견 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남동구는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를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인 소래로 도로 확장, 고잔동 365-1번지 일원 도로개설, 고잔동 372-25번지 일원 침수해소사업, 소래습지생태공원 관리권 이관, 한화 기부토지에 여성회관 등 문화체육시설 건립,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과 소유권 및 운영권 무상이관 등에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구민의 삶의 질 개선과 관련법규 및 재정성 등을 검토해 구민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검토하고 인천시와 남동구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남동구민과의 대화’
남동구는 인천의 희망과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 청취하고 구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연두방문과 구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시장과의 대화는 ‘열린 시민과의 행복희망대화’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구민들의 건의 사항은 재개발구역의 문제 해결 및 도로폭 확장 및 인도설치, 남동공단내 자전거도로 철거,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전시장 설치등 각종 민원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검증 등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하나 풀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해 각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구, 2015년 시무식 힘찬 출발
장석현 구청장, ''창조경제 시작 남동구'' 실현 매진
일자리 많은 남동구, 맞춤형 복지 실천 등 신년사 발표, 주민등 500여명 참여

지역 노사민정협력 우수지자체 선정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평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6개분야 평가, 인적자원 역량강화 등 현장중심 사업추진

남동구민 창안대회 입상자 시상
창의적 제안으로 구민의 삶의 질개선과 경제 활성화 기여
동상 ‘소래포구 사랑의 열쇠대’설치외 2건. 장려상 6건 선정, 총51건중 45건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