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으로 자매도시 간 우정 과시_2018년 8월 3주
계양구와 영월군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생활체육교류전을 개최하며 두 도시 간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첫날 환영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양 지역의회 의장, 체육회 각계 인사, 임원, 선수 등 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생활체육 교류 확대와 우호협력 등 공동발전을 다짐하였고, 18일에는 족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탁구, 축구 등 생활체육 동호인의 종목별 친선경기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양구 관계자는 “매년 생활체육 교류전을 통해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계양구에서 영월군을 방문하여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 : 2018-09-10조회 : 1522